어떤 기능인가요?
스토리는 Phorb 안에 차곡차곡 쌓이는 두 사람의 연애 타임라인이에요. 두 사람이 주고받은 감정, 메모, 필요, 낙서, 매일 동기화 답변이 모두 그날의 날짜에 기록되고, 스토리는 그 날들을 달력 위에 한눈에 펼쳐 보여줘요. 따로 일기를 쓸 필요 없이 앱을 쓰는 것만으로 둘만의 타임라인이 저절로 완성돼요.
Phorb에서 사용하는 방법
- 스토리 탭을 열면 월간 달력이 나타나요.
- 각 날짜 칸은 그날 기록한 감정 색깔로 물들어요. 그날 고정해 둔 낙서가 있다면 날짜 칸 안에 그림이 함께 보여요.
- 원하는 날짜를 탭해 열어 보세요. 두 사람의 감정, 메모, 필요, 고정 낙서, 매일 동기화 답변까지 그날의 기록을 그대로 다시 볼 수 있어요.
- 맨 처음 달까지 스크롤해 내려가 보세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 첫날에 특별한 표시가 남아 있어요.
- 월간 달력에서 통계 열기를 탭해 보세요. 통계 화면에서는 나와 상대방, 혹은 두 사람 모두의 감정 분포와 요일별 감정 흐름, 그리고 각자 작성한 메모 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달력 아래에는 몇 달째, 몇 년째 같은 다음 기념일까지 남은 날짜가 표시돼요. 여기를 탭하면 사귀기 시작한 기념일 날짜를 수정할 수 있어요.
일정 버튼과 날짜 추가 버튼도 스토리 탭에 함께 있어서 지나온 추억과 앞으로의 계획을 나란히 볼 수 있어요.
왜 도움이 되나요?
연인들은 평범했던 날들을 가장 먼저 잊어버리곤 해요. 특별한 여행이나 기념일은 오래 기억하지만, 3월 둘째 주에 둘 다 유난히 지쳐 있었다거나 어느 목요일에 서로 노래를 세 곡이나 주고받았다는 건 쉽게 잊히죠. 스토리는 그런 소소한 일상까지 고스란히 남겨 두어 언제든 함께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줘요.
함께 지나온 시간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는 관계에서 무척 중요해요. 1992년 존 가트맨(John Gottman) 박사 연구팀은 부부 52쌍을 대상으로 두 사람의 관계 역사를 인터뷰했어요. 연구진은 부부가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는 방식만 보고도 3년 뒤에도 함께할 부부를 94%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했죠(The Research: Predicting Divorce from an Oral History Interview). 관계를 이어간 부부들은 과거를 돌아볼 때 서로를 향한 애정과 '우리'라는 유대감을 보여줬어요.
둘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 내려갈지는 두 사람에게 달려 있어요. 스토리는 우리가 직접 남긴 말과 그림으로 좋았던 날들을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게 도와줄 뿐이에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매달 첫날의 회고. 매달 1일에 지난 한 달의 달력을 함께 열어 보세요. 가장 좋았던 하루를 골라 그날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 우리의 패턴 찾기. 유독 일요일마다 달력이 어두운 색으로 채워진다면 통계를 열어 요일별 흐름을 살펴보세요. 일요일 저녁을 위한 작은 계획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 장거리 연애 중일 때. 만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주의 기록으로 스크롤을 돌려 그날 우리가 남겼던 말들을 다시 읽어 보세요.
- 다툰 뒤에. 지난달의 평온했던 하루를 열어 보세요. 우리가 직접 남겼던 다정한 메모를 읽다 보면 다시 대화를 시작하기가 한결 쉬워져요.
- 기념일에. 기념일 카운트다운을 확인하고, 기념일 당일에는 Phorb를 처음 시작했던 첫 달로 돌아가 추억을 되짚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