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능인가요?
Phorb의 버킷리스트는 두 사람이 함께 채워 나가는 하나의 리스트예요. 앱 안의 설명 그대로 "두 사람의 큰 계획을 위한 공유 리스트예요. 여행, 미뤄 온 데이트, 함께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담아 보세요." 두 사람 중 누구든 항목을 추가하고, 목표 날짜를 정하고, 이루어졌을 때 완료 표시를 할 수 있어요. 집 마련을 위한 저축처럼 큰 목표도 좋고, 동네 모퉁이에 새로 생긴 라멘집 가보기처럼 소소한 바람도 좋아요.
앱에서는 이 리스트를 위시라고 불러요. '버킷리스트'라고 하면 평생에 한 번 할 큰 계획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 리스트는 작고 소소한 일에도 똑같이 쓰는 곳이에요. 그래서 항목 하나하나를 그냥 위시라고 불러요.
Phorb에서 사용하는 방법
- 함께 탭을 열고 위시를 탭해요.
- 작성 화면에 예를 들어 "오로라 보기"처럼 새로운 위시를 적어요.
- 사진이 있다면 추가하고, 목표 날짜가 있다면 기한도 설정해요.
- 저장하면 내가 새 위시를 추가했다는 알림이 제목과 함께 상대방에게 전송돼요.
- 위시를 길게 눌러 순서를 끌어다 바꿀 수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를 맨 위에 둘 수 있어요.
- 위시가 이루어지면 체크 표시를 탭해 완료로 표시해요. 해당 항목이 완료됨 목록으로 이동하고 상대방에게도 알림이 가요. 실수로 눌렀다면 복원을 탭해 되돌릴 수 있어요.
함께 탭의 위시 타일에는 리스트 미리보기가 표시돼요. 앱을 열지 않고도 보려면 홈 화면에 위시 위젯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중인 위시를 최대 3개까지 보여주며, 자동으로 설정해 Phorb가 고르게 하거나 수동으로 직접 3개를 고를 수 있어요.
왜 도움이 되나요?
계획을 함께 나누는 커플에게는 함께 기대할 수 있는 미래가 생겨요. 가트맨 연구소(The Gottman Institute)는 서로의 인생의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을 단단한 관계의 핵심 단계로 꼽으며, 그 두 번째 걸음은 상대방의 꿈이 무엇인지 실제로 알아내는 것이고 모른다면 지금 물어보라고 조언해요(Make Life Dreams Come True).
같은 글에서는 공유 리스트가 쉽게 만들어 주는 습관 하나를 추천해요. 바로 꿈을 소리 내어 말하고 리스트에서 하나씩 지워 나가는 습관을 지금부터 들이라는 것이죠. 또한 작고 소소한 꿈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일본 여행 가기'와 '집에서 만두 직접 빚어보기'가 나란히 적힌 리스트가 있다면, 이번 주말에 당장 해볼 일과 내년을 기약하며 계획할 일이 동시에 생겨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장거리 연애 중일 때. 같은 도시에서 살게 되면 떠나고 싶은 여행지들을 적어 보세요. 그리고 같은 책 함께 읽기처럼 이번 달에 떨어져 있어도 함께 할 수 있는 위시를 하나 추가해 보세요.
- 바쁜 평일 저녁. '거실 바닥에 돗자리 펴고 피크닉 저녁 먹기'처럼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위시를 몇 개 넣어 두세요. 여유로운 저녁이 생겼을 때 하나씩 골라 즐길 수 있어요.
- 다툰 뒤에. 리스트를 함께 열고 두 사람이 앞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미래를 바라보세요. 우리가 무엇을 함께 꿈꾸고 있는지 금방 다시 떠올릴 수 있어요.
- 저축 목표. 기한이 있는 저축 목표를 추가하고 목표 금액을 달성했을 때 함께 완료 표시를 눌러 보세요.
- 기념일 돌아보기. 일 년에 한 번씩 완료됨 목록을 열어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 이룬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세요.



